창업2014. 4. 7. 16:38

 

창업 희망자에게 자금은 물론 창업교육과 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추진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창업자 특성별 맞춤형 방식으로 5000만원 범위 내에서 창업준비자금과 전문 창업교육 및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2014년 창업 맞춤형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7일부터 '창업넷'을 통해 지원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창업자가 자신의 특성을 고려해 지원기관 및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39개 전문기관(대학, 연구기관, 투자기관 등)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창업자가 선택·활용하는 '창업기관 맞춤형 프로그램' , 공공·민간 연구기관의 연구원 대상 '연구원창업 프로그램' , 창업자의 발굴 창구를 다양화하기 위한 '관련 부처(미래부 창조경제타운, 특허청 국민행복기술 등) 연계 프로그램' , 다른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해 매출액, 고용, 성장성 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 창업자를 선별, 추가 지원하는 '우수 창업자 후속지원 프로그램' 등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금지원 외에, 교육·멘토링 등의 활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창업자 본인이 창업아이템의 특성에 맞게 지원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직접 선택·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이 개선됐습니다. 기존에는 창업자가 선택한 지원기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만 참여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창업자가 특성에 따라 타 지원기관의 프로그램도 선택해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교육·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기관별 특성에 따라 기술·경영 등 17개 분야 150종류로 다양화하되, 창업자가 프로그램을 자율 선택해 40시간 이상 교육·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창업지원기관별 지원 프로그램(예시)

 

 

① 의무교육 프로그램

 창업준비, 회계·법률, 경영, 자금 등 창업 기본교육

 

② 멘토링 프로그램

내·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예비창업자 멘토링

 

③ 특화 프로그램

 기관의 고유기능(강점)과 연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자 선발 방식도 대폭 개선됐습니다.  종전 창업아이템만을 평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신청자 대상으로 일정기간 사전 교육과정(4주)을 운영해 창업 아이템과 창업자(CEO) 역량을 동시에 평가하는 '관찰식 멘토링 평가'로 전환됐습니다.

   

창업진흥원 내에'멘토링 평가센터'에서 전문 멘토단이 창업의지 및 역량 등을 심사하는 '관찰식 창업자 평가'와 함께 창업교육, 창업아이템 소비자 반응조사 등이 최대 4주간에 걸쳐 캠프방식으로 실시됩니다. 교육기간(4주) 중 창업자 스스로 창업교육·멘토링, 소비자 반응조사 결과 등을 반영한 수정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캠프 종료 시 이를 재평가해 지원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게 되는 등 치밀한 준비과정을 통해 창업성공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비창업자 또는 2013년 1월 1일 이후 창업기업으로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7~22일 창업넷(http://www.changupnet.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http://www.smba.go.kr) 또는 창업넷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중소기업청 창업진흥과 042-481-4386

   

자료 및 기사출처 :정책브리핑뉴스

http://www.korea.kr/policy/economyView.do?newsId=148776640&call_from=naver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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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ICT Trend2014. 4. 5. 09:56

PC로 시작한 스마트 교육도 모바일로 환경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과 스마트기기는 과연 교육 효과를 높여줄까? 분명 그렇게 판단했으니 그 복잡한 프로그램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넘어오는 것일게입니다.

 

 

태블릿 UX에 대한 리서치가 아직 더 많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아직 태블릿은 나온 지 그리 오래된 플랫폼이 아니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태블릿을 받아들여 온 아이들과, PC를 쓰던 경험에서 태블릿으로 옮긴 성인이 접근하는 방식은 분명 다를 겁니다. 특히 그게 교육 영역이라면 콘텐츠 개발에 연구가 더 많이 필요할 겁니다.”

 

정작 궁금한 것은 태블릿과 PC가 과연 어린이들의 공부에 도움이 될 것이냐는 점입니다. 아직도 학교와 교육 공간에서 스마트 기기를 쓰는 것에 대해 학부모들의 거부감이 남아 있습니다. ‘중독’을 염려하는 시선도 여전합니다. 공부를 핑계로 게임이나 인터넷을 써본 경험들이 다 있을 것이다. 이를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할까요?

 

 

 

 

“중독 문제는 중요한 사회적 이슈입니다.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알겠지만 왜 이런 상황인지 판단하는 건 중요한 일입니다. 돌아보면 라디오가 생겼을 때도 마찬가지였고, TV와 인터넷도 똑같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되돌아보면 이런 것들이 우리 세상을 바꿔놓았습니다. 분명히 단점이나 부작용이 따르겠지만 장점이 있기 때문에 변화가 시작된 것입니다.

 

어떤 것이든 새로운 시스템이 등장하면 부작용이 뒤따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중독이 걱정이라면 적절한 대처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아이패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편하게 공부하고 있는데 중독이 걱정된다고 해서 막을 게 아니라 더 잘 쓸 수 있도록 긍정적인 부분을 유도하는 게 필요합니다. 인터넷만 봐도 중독성도 있고, 보면 안되는 정보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를 안전하게 잘 쓸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고민하면서 훌륭한 매체가 됐습니다.

 

 

 

스티븐 조 대표는 중독 같은 자극적인 단어보다는 잘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야기 말미에 나온 이야기가 이 긴 이야기를 단숨에 정리해 줬습니다. 흐름을 막기는 어려울 겁니다. 분명 무시할 수 없는 부정적 이유도 있겠지만 그 누구도 한번 오기 시작한 미래와 싸울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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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ICT Trend2014. 4. 2. 09:41

영어 공부는 한국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겪는 공통된 숙제이자 고민거리입니다. 연초만 되면 가장 많이 올라오는 ‘신년계획’ 주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PC나 태블릿으로 공부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회 일각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는 ‘중독’이라는 꼬리표가 늘 따라다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교육용 앱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로제타스톤코리아의 스티븐 조 대표를 만나 태블릿을 이용한 온·오프라인 학습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스티븐 조 대표는 아직까지 국내에선 컴퓨터나 태블릿 앞에 앉아서 공부한다는 것에 대해 보수적이라는 것이  느끼는 현실이라고 합니다. 종이책을 봐야 하고, 직접 선생님이 과정을 지도하는 등 실제 오프라인에서 교육이 일어나길 바라는 수요가 아직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오프라인 학습 환경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럼 오프라인에서는 뭔가 다른 교육 과정이 따를까? 교재가 다른가?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공부방에는 보통 PC나 아이패드가 깔린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와서 각자 자리에 앉아 태블릿을 이용해 각자 공부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토탈리’를 비롯해 영상채팅으로 원어민 교사와 직접 이야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지도해주는 관리자 역할의 교사가 하나 있을 뿐,  여전히 태블릿은 자율학습이 중심이라고 합니다.

 

 

 

 PC로 시작한 스마트 교육도 모바일로 환경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과 스마트기기는 과연 교육 효과를 높여줄까? 분명 그렇게 판단했으니 그 복잡한 프로그램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넘어오는 것일게입니다.

 

 

 

태블릿 UX에 대한 리서치가 아직 더 많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아직 태블릿은 나온 지 그리 오래된 플랫폼이 아니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태블릿을 받아들여 온 아이들과, PC를 쓰던 경험에서 태블릿으로 옮긴 성인이 접근하는 방식은 분명 다를 겁니다. 특히 그게 교육 영역이라면 콘텐츠 개발에 연구가 더 많이 필요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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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