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Trend2014. 4. 10. 14:29

어느 직장인 K씨의 하루 입니다. K씨의 손목에 찬 시계가 하루 종일 맥박과 체온을 체크하고, 신고 있는 신발은 K씨의 의 운동량을 분석해 줍니다. K씨가 착용한 안경은 우리가 볼 수 있는 것 이상의 시각적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줍니다.

   

우리가 출퇴근 시 이용하는 자동차는 이제 가정과 사무실을 연결해주는 또 하나의 업무 공간이자 휴식공간입니다. 도로와 공원은 사람이 있는 것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스스로 에너지를 공급하거나 차단합니다. 기업들은 자동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해 환경오염을 최소화 합니다.

 

 

  

 

여기서 말한 일상은 모두 정보통신기술변화에 따른 것을 예로 든 것 입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영화속 혹은 공상과학 소설속에만 가능하다고 믿었던 현실이 이제는 우리의 일상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된 것은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 때문입니다. 이처럼 ICT는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생활의 변화를 이끄는 사물 인터넷

 

   

 

 

우리가 살아가면서 인지하던, 인지하지 못하던 ICT 기술은 매일 매일 변화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변화 속의 가장 큰 핵심은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입니다. 사물인터넷기술은 생활 속에 존재하는 사물들이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을 의미합니다.

   

이미 사물인터넷기술은 과거 단순히 네트워크를 구성했던 것을 넘어서 , 가전제품과 전자기기뿐 아니라 헬스케어, 스마트카 등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구글의 구글글라스, 나이키의 퓨얼밴드, 코벤디스의 심장박동 모니터링 등이 사물인테넛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코벤디스의 심장박동 모니터링은 부정맥을 앓고 있는 환자가 디바이스를 활용, 심전도 검사결과를 자동으로 기록해 중앙관제센터로 보내게 됩니다.

   

빅데이터 기술

   

 

 

중앙관제센터는 검사 결과를 전문가에게 전송해 임상보고서를 작성해서, 보고서를 환자와 적합한 의료진에게 연결합니다. 빅데이터 분석도 사회를 변화시키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합니다

   

빅데이터는 그동안 분석 대상으로 여기지 않았던 다양한 비정형•방대한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기술을 활용한 사례로, 최근 도입된 심야버스 노선을 들 수 있습니다.  밤늦은 시간의 유동인구와 사람들 이동 경로를 분석해 심야버스 노선 정책을 수립했습니다. 

   

   

전자태그(RFID) 기술

   

전자태그기술을 활용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에 적용한 것도 좋은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지난2013년 1월부터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시행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음식물쓰레기 봉투 등을 통해 부피나 무게를 재는 방식으로 비용을 부과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실시범위를 현재 일부 자치구 에서 2013년 전 자치구의 모든 공동·단독주택으로 확대했습니다 .

   

단독주택의 경우 25개 자치구 중 18개 자치구만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하고, 나머지는 배출량에 관계없이 가정마다 매달 일정액을 부과하는 정액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 공동주택의 경우 25개 전 자치구가 정액제를 실시중입니다.

   

RFID는 전파를 이용해 먼 거리에서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로, 음식물쓰레기의 발생과 처리 등 단계별 정보를 무선으로 관리하는 무게단위 종량제시스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칩 방식은 전용용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경우 칩을 구입해 용기에 부착하면 그 용기에 대해서 칩과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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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창업2014. 4. 7. 16:38

 

창업 희망자에게 자금은 물론 창업교육과 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추진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창업자 특성별 맞춤형 방식으로 5000만원 범위 내에서 창업준비자금과 전문 창업교육 및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2014년 창업 맞춤형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7일부터 '창업넷'을 통해 지원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창업자가 자신의 특성을 고려해 지원기관 및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39개 전문기관(대학, 연구기관, 투자기관 등)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창업자가 선택·활용하는 '창업기관 맞춤형 프로그램' , 공공·민간 연구기관의 연구원 대상 '연구원창업 프로그램' , 창업자의 발굴 창구를 다양화하기 위한 '관련 부처(미래부 창조경제타운, 특허청 국민행복기술 등) 연계 프로그램' , 다른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해 매출액, 고용, 성장성 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 창업자를 선별, 추가 지원하는 '우수 창업자 후속지원 프로그램' 등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금지원 외에, 교육·멘토링 등의 활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창업자 본인이 창업아이템의 특성에 맞게 지원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직접 선택·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이 개선됐습니다. 기존에는 창업자가 선택한 지원기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만 참여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창업자가 특성에 따라 타 지원기관의 프로그램도 선택해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교육·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기관별 특성에 따라 기술·경영 등 17개 분야 150종류로 다양화하되, 창업자가 프로그램을 자율 선택해 40시간 이상 교육·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창업지원기관별 지원 프로그램(예시)

 

 

① 의무교육 프로그램

 창업준비, 회계·법률, 경영, 자금 등 창업 기본교육

 

② 멘토링 프로그램

내·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예비창업자 멘토링

 

③ 특화 프로그램

 기관의 고유기능(강점)과 연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자 선발 방식도 대폭 개선됐습니다.  종전 창업아이템만을 평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신청자 대상으로 일정기간 사전 교육과정(4주)을 운영해 창업 아이템과 창업자(CEO) 역량을 동시에 평가하는 '관찰식 멘토링 평가'로 전환됐습니다.

   

창업진흥원 내에'멘토링 평가센터'에서 전문 멘토단이 창업의지 및 역량 등을 심사하는 '관찰식 창업자 평가'와 함께 창업교육, 창업아이템 소비자 반응조사 등이 최대 4주간에 걸쳐 캠프방식으로 실시됩니다. 교육기간(4주) 중 창업자 스스로 창업교육·멘토링, 소비자 반응조사 결과 등을 반영한 수정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캠프 종료 시 이를 재평가해 지원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게 되는 등 치밀한 준비과정을 통해 창업성공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비창업자 또는 2013년 1월 1일 이후 창업기업으로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7~22일 창업넷(http://www.changupnet.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http://www.smba.go.kr) 또는 창업넷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중소기업청 창업진흥과 042-481-4386

   

자료 및 기사출처 :정책브리핑뉴스

http://www.korea.kr/policy/economyView.do?newsId=148776640&call_from=naver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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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ICT Trend2014. 3. 13. 19:55

애플이 '카플레이'라는 이름으로 차량에서 아이폰을 쓸 수 있는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그 무대는 스위스에서 열린 제네바 모터쇼였습니다. MWC도 나가지 않는 애플이 모터쇼라니 생소하기도 합니다.

카플레이는 그 동안 애플이 밝혀온 자동차 서비스들을 묶은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시리를 이용해 운전중에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아이즈 프리(eyes free)'와 아이폰의 일부 기능을 차량의 디스플레이로 미러링해주는 'iOS 인더카(iOS in the car)'등 두 가지 서비스를 통합하는 이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놀라운 건 도입 속도입니다. iOS 인더카는 아직 발표된 지 1년이 채 안 된 서비스인데 벌써 차량에 달려 나옵니다. 새로운 기술, 특히 IT 기술에 신중하고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게 자동차 업계인데 이래적으로 애플의 솔루션은 아주 빨리 적용됐습니다.

애플이 연결성과 서비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안전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준비해 두었고 그 사양을 까다롭게 관리하기 때문에 자동차 업체들이 도입을 어렵게 검토한다거나 또 꺼려할 이유를 많이 줄였다는 게 빠른 확산의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모터쇼에서 페라리와 벤츠의 차량을 직접 타 카플레이를 이용해본 체험자에 따르면 카플레이가 차량을 아주 편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시리의 반응성은 좋았고, 지도와 내비게이션도 쓸만했다고 합니다.

특히 차량에 들어가는 내비게이션들이 대체로 성능이 썩 좋지 않고 업데이트도 더디다는 지적이 많은데, 아예 스마트폰과 연결되도록 했으니 지도의 품질은 물론이고 업그레이드에 대한 부담도 덜어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차량에서 입력 인터페이스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카플레이는 차량의 선택에 맞춰서 터치스크린을 쓸 수도 있고, 조이스틱 같은 노브로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안전 문제를 이유로 터치스크린을 쓰지 않는 브랜드도 꽤 있는데 각 자동차 회사들의 성격을 해치지 않는 것도 카플레이 도입을 앞당기는 요소입니다.   

모터쇼에 나온 페라리, 벤츠, 볼보 등의 브랜드 외에도 국내 현대기아차도 카플레이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비싼 차량에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대중적인 차량에서도 곧 만나볼 수 있을 듯합니다. 자동차 회사들도 누군가는 고급 서비스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또 누군가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비용을 뺄 수 있으니 저가 차량에 도입하려는 계산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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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창업2014. 2. 27. 10:43

스마트 아카데미 공식블로그 입니다. 얼마 전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해 정부가 벤처, 창업지원에 정부재정 4조원을 투입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로 민간의 공공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대외비, 경영비밀 등을 제외하고 모든 정보 공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영정보 공개 범위, 수준 등이 민간기업에 부합하도록 알리오(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시스템을 개편하고 부채 및 방만경영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구체화해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공공데이터 개방 5개년 로드맵에 따라 파급효과가 높은 핵심 공공데이터분야를 선정해 연도별 정보 개방을 확대합니다. 공공기관 보유 데이터 개방비율은 지난해 15.2%에서 2016년 60%인 4436종으로 늘립니다.

   

정부3.0 추진은 경영평가에 반영하고 공공기관 데이터 개방 모범사례를 발굴ㆍ전파하는 한편 경진대회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하반기 알리오시스템 개편 용역추진 및 알리오 모바일 웹서비스 구축ㆍ기능을 개선합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내년까지 전국 17개 광역시ㆍ도에 1개씩 설치ㆍ운영해 지역경제혁신과 창업의 전진기지로 육성해 지역 전략산업 발굴·육성과 중소·중견기업 성장, 해외진출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혁신을 견인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역기업 수요를 토대로 산업인프라 구축, 기술개발, 인력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통합·연계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특구재단, 테크노파크, 지방 중기청 등 유관기관을 최대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역 아이디어가 창업,중소중견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고 해외 활동을 지원하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의 시장 노하우네트워크플랫폼 등을 활용해 창업교육, 기술개발, 사업모델 개발, 컨설팅자금지원 등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합니다.

   

상반기 중 대전, 대구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 모델을 정립해 우선 개소·운영하고 이를 토대로 단계적으로 타 시·도로 확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지역별 창조경제 추진전략과 자원을 반영해 지역별로 특화된 신산업신시장 창출할 수 있도록 지역 인재의 창업 및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합니다.

   

국내 대기업출연연 등이 보유중인 미활용 아이디어, 특허, 노하우 등을 기술 풀로 구축하고 중개기관을 통해 수요자에게 이전할 수 있도록 대기업, 출연연등이 국가기술사업화정보망(NTB)에 등재한 미활용기술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가 평가하고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기술을 공개한 후, 공모를 거쳐 이전대상 기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기술 공급자와 창업기업 간의 합의로 기술 노하우 전수 및 컨설팅 지원 등에 관한 계약 체결도 지원한다.이를 통해 대기업의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지분 확보나 무상 기술이전 등 다양한 형태로 기술거래 계약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시제품 제작에 성공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에 대해서는 신기보, 벤처캐피털(VC) 등과 연계해 투·융자 자금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상반기 기술은행 추진 계획 수립 및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내년부터 기술은행 구축 및 창업기업 선정·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미활용 기술의 이전과 사업화를 통해 신비즈니스 창출 및 창업벤처기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고 벤처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4조원의 정부 재정을 지원한다.

   

청년창업과 엔젤투자펀드에는 정부재정 4600억원과 민간매칭 3000억원을 포함해 7600억원을 조성하고 높은 리스크로 인해 활발히 이뤄지지 못하는 청년창업과 엔젤투자에 투자자금을 공급해 활성화를 유도합니다.

   

청년창업펀드를 통해 성공한 벤처인들의 재투자 자금 등 민간 투자자금에 매칭해 유망 청년창업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엔젤투자펀드를 통해 창업후 7년 이내의 기업에 엔젤이 투자할 경우 정부가 매칭 투자해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투자 리스크를 줄일 계획입니다.

   

하반기부터 민간투자자를 모집해 조성하면서 기준수익률을 0% 적용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민간투자자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으로 민간의 자발적인 투자가 저조한 분야에는 자금을 유치해 초기 창업기업의 실패리스크를 축소하고 도전적 창업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한국형 요즈마 펀드는 정부지분 40%와 외국 투자자등 지분 60%로 2000억원을 조성하고 우리나라와 외국의 벤처캐피털이 함께 운용하도록 해 노하우 전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외국의 유명 벤처캐피털과 투자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펀드 투자자가 정부지분을 저가의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해 정부 지분한도에서 우선적으로 손실을 부담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올해 기존 리볼빙 자금 200억을 활용해 글로벌 계정을 신설개시하고 내년 신규재정 600억원을 투입하는 한편 국내기업이 나스닥 등 선진 자본시장 상장 또는 유명기업과의 M&A를 통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기존 산업에 과학기술ICT를 융합해 산업의 활력을 제고하는 창조경제 비타민 프로젝트는 7대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예산규모를 1000억원으로 늘려 사업은 120개로 확대합니다.

   

상반기 국가정보화 및 ICT 기술지원 전문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을 전담기관으로 지정해 사업을 위탁 관리하고 분야별 협의회 운영, 사업 모니터링, 전문가 컨설팅, 성과 측정 등을 지원하기로 했고

재외동포 등 해외 우수인재가 국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코리아리서치펠로십도 신설 추진합니다.

   

우리나라와 교류가 확대되는 개도국, 자원강국 우수인재 및 재외동포 중 석박사 및 신진연구자 중심으로 지원하면서 대상국의 최상위 인재를 선제적으로 유치해 글로벌 과학기술 네트워크 확대와 지한파를 육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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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창의교육2014. 2. 12. 11:14

지난달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교육박람회'에서는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 대한 학부모, 학생, 교육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한국 교육 트렌드를 한눈에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교육박람회에서 국내 첫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의 교육과정과 선발계획 등 그 동안 베일에 싸였던 교육정보가 교육수요자에게 처음으로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설명회에서는 과학예술영재학교에 대한 교육목적, 인재상, 교육과정과 오는 4월부터 실시되는 학생 입학전형 등 과학예술영재학교 전반에 대해 일목요연한 안내가 이뤄져 학부모와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스펙 위주의 선발에서 벗어나 학생의 영재성과 잠재력을 확인, 사교육 중심이 아닌 실생활 내 체험과 교과내용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앞으로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것이 국내 첫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의 선발 방침입니다.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의 관심이 급증하는 이유는 과학을 중심으로 예술, 문학 등 다양한 사고 능력을 지닌 융합형 인재 육성은 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창조경제 핵심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다. 최근에는 과학과 다른 과목을 융합한 스팀(STEAM) 교육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의 영문 첫 글자를 따서 조합한 신조어를 말하는 것 입니다.

   


당장 4월 처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는 스팀교육이 접목될 것이 확실시 되며 이미 선발된 교원 역시 기존 전공과목 외에 다양한 학문을 학생에게 교수학습지도할 수 있도록 교원연수를 마친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 영재학교의 기준이 될 세종과학예술영재고 선발과정에서 공교육 내 이론 중심의 수업과 함께 직접 보고 만지고 듣는 살아있는 체험수업을 진행한 융합형 학생 위주로 선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4학년도 전국 교육청 영재교육원 대상자 선발과정에서도 정부의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 정책이 선발에 결정적인 합격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앞으로 융합형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교육청이 운영한 영재교육원 선발 전형에서도 1, 2단계로 관찰 추천제가 도입됐습니다. 관찰추천제는 학생의 창의력과 문제해결과정을 다각도로 평가하고 잠재된 영재성을 발굴해 내는 제도로 인지적 능력에서 문제해결력, 과제집착력, 학습능력 등을 고르게 판별하게 됩니다. 3단계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4단계는 인성 심층 면접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진행됐습니다.

   

초등 등 저학년은 공교육 내 체험 중심의 교육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영재교육에 대한 기본 지식을 얻은 뒤 중학교부터 학생의 창의력과 적성을 면밀히 분석해 영재고교 진학을 위한 본격적인 정보 수집에 나서야 합니다.

교육부가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1학년도부터 문·이과를 통합한 수능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융합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5학년 이하의 모든 학생은 고등학교에서 문·이과 통합 교과서로 공부하게 되고 수학의 경우 통합 사고력을 요하는 스토리텔링형 교과서가 지난해부터 이미 도입되면서 교과 간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교육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재고교 진학을 위해서는 과목 간 경계를 허물고 한 가지 주제를 다각적인 관점에서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전시교육청 영재교육 담당자는 올해 선발에서는 관찰 추천제에 의해 선발된 학생들은 3단계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 평가를 거쳤는 데 이 단계에서 합격의 당락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영재고교 진학 및 영재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와 학생은 문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새로운 문제해결 방법을 창안하여 해결하는 능력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평소에 융합적 사고를 지니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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